뉴진스, 끝까지 간다··· 변호인단 강화
김원희 기자 2025. 5. 21. 16:21

그룹 뉴진스가 어도어와 2차전을 앞두고 변호인단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뉴진스 측은 지난 9일 소속사 어도어가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에 대한 담당 변호사 추가지정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기존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세종에 더해 총 13명의 대리인단과 재판을 진행하게 됐다. 거물급 전관이 대거 합류하면서 소송은 ‘세기의 대결’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어도어 측 역시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통해 12명의 변호인을 선임했다. 양측 모두 국내 최대 규모 로펌과 대규모 변호인단으로 대응하며, 평행선을 달릴 이들의 팽팽한 갈등을 보여주고 있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전속 계약 위반으로 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하며 독자 활동을 펼쳤다. 이에 어도어는 뉴진스를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과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지난 3월 가처분이 인용되면서 뉴진스의 모든 독자 활동 경로가 막혔고, 이에 멤버들은 이의신청을 냈지만 기각됐다. 뉴진스는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항고장을 제출한 상태다.
지난달에는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첫 심문을 진행, 어도어는 “민 전 대표가 없는 뉴진스는 존재 불가능하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뉴진스도 “경영진이 모두 교체된 어도어를 신뢰할 수 없다”고 각자의 입장을 유지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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