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와 경북 각각 7대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이 제21대 대통령선거 대구와 경북 지역 각 7대 공약을 발표했다.
대구 7대 공약은 △대한민국 AI(인공지능)로봇 수도 육성 △미래 모빌리티 산업 지원 체계 구축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조성 △글로벌 문화예술 도시 조성 △도시철도 순환선 단계별 건설 △염색산업단지 이전 및 취수원 다변화 △독립·호국·민주의 성지 대구 조성 등이다.
경북 7대 공약은 △대구경북 신공항의 스마트 물류단지 조성과 영일만항 확충 지원 △경주 APEC정상회의 성공 개최 지원 △바이오산업 육성 △이차전지·미래차, 녹색철강·수소산업 육성 △동서남북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의과대학 설립 검토 및 상급종합병원 유치 지원 △영남의 생명줄 낙동강 살리기 등이다.
허소 대구시당위원장은 "이번 공약은 AI, 미래모빌리티, 바이오, 문화예술, 교통, 환경, 역사 등 대구의 잠재력을 구체적이고 실행력 있는 계획으로 제시한 것이 특징"이라며 "기술과 산업, 예술과 사람, 도시와 삶이 어우러지는 대구의 새로운 30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은 "2030년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12.3 내란사태와 대형산불,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대선경선 출마 등으로 중단되다시피 한 통합신공항 추진이 이재명 후보의 물류중심 공약으로 다시 활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APEC정상회의도 적극 지원키로 함에 따라 인프라 확충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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