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 김민석, 4년 만의 복귀…“전편 보니 내가 너무 젊더라”[스타화보]





[뉴스엔 배효주 기자]
티빙 오리지널 ‘샤크’의 새 시리즈, ‘샤크 : 더 스톰’의 김민석, 이현욱, 이정현 화보가 공개됐다.
‘샤크 : 더 스톰’은 전작이었던 영화 ‘샤크 : 더 비기닝’의 후속작이다. 불의의 사고로 소년 교도소에 수감된 차우솔(김민석 분)이 교도소 3대장 중 한 명인 한성용(이정현 분)을 이길 수 있을 만큼 강한 사람이 되어 폭력 조직 보스 현우용(이현욱 분)의 눈에 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4년 만에 6부작 드라마로 돌아온 소감을 묻자 김민석은 “기대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된다. 예고편을 보니 다들 지금과 달리 너무 젊어서 놀랐다.”며 재치 있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차우솔은 당해야 싸울 수 있는 사람에서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서 고민하지 않고 바로 주먹이 나가는 사람이 됐다. ‘샤크 : 더 비기닝’의 순수한 얼굴을 버리지 않으면서 무지막지한 액션을 이질감 없이 보여주는 걸 숙제처럼 여기고 임했다.”고 답했다.
‘샤크 : 더 비기닝’에서 특별 출연으로 얼굴을 비췄던 이현욱은 “짧게 보여줬던 빌런 현우용 캐릭터를 확장해볼 수 있어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회상했다. 더불어 “동명의 웹툰 원작이 있지만, 끝까지 보지 않았다. 내가 갖고 있는 습관, 예를 들면 상대방이 황당한 얘기를 꺼내거나, 잘 모르겠을 때 말없이 빤히 쳐다보는 행동 같은 걸 가져다 쓰면서 더 날 것의 느낌을 내려고 했다.”며 캐릭터 비하인드를 전했다.
차우솔의 둘도 없는 친구가 된 한성용 캐릭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 이정현은 “연기했던 캐릭터를 이어서 보여준다는 점에서 확신을 갖고 임할 수 있어 훨씬 편했다. ‘샤크 : 더 스톰’의 한성용은 인생의 쓴맛을 경험한 사람을 그리면서 무미건조하게 연기했다. 시청자분들은 달라졌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이라며 달라진 캐릭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4년 전 영화에서도, 지금의 드라마에서도 핵심은 액션이다. 액션 신을 준비하는 동안의 비하인드에 대해서 김민석은 “1대 1로 싸우는 신이 장장 십몇 분 동안 이어지니 일주일에 세 번, 대여섯 시간씩 액션 합만 외웠다. 액션을 했던 모든 배우들이 우리가 가장 고생했다고 생각할 텐데, 우리도 마찬가지다. 진짜 힘들었다. 몇 날 며칠 밤을 새우며 만든 장면에서 우리 고생이 잘 전해지길 바란다. “저 사람들 저거 어떻게 찍었지? 미쳤다” 소리 듣고 싶다.”고 전했다.
이현욱 역시 “살짝 과장 보태서 태릉선수촌 느낌으로 정말 치열하게 했다. 우리 드라마가 역대 드라마 내 1대 1 싸움 신 중에 가장 긴 편에 속할 거다. 편집 전에는 싸움 장면만 20분 정도 이어졌다고 알고 있다.”며 액션 신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끝으로, 자신의 한계를 모르는 사람처럼 삶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지키고 갖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는 ‘샤크’의 인물들처럼, 세 사람에게 그만큼의 에너지를 쏟아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는지를 묻자 김민석은 “나는 목표랄 게 없다. 매년 최선을 다해 살고 있고, 내일도 모레도 그럴 거니까. 후회가 없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 것.”이라며 확신 있는 태도를 보였다.
이현욱은 “미련 남지 않을 때까지 맛있게 연기하며 살고 싶다. 그 과정에서 어느 정도의 타협은 할 수 있겠지만, 적어도 가치관에 어긋나지 않는 일에는 굽히지 않을 줄도 알면서.”라고 답했다.
이정현 역시 “이 바닥에서 내가 떨어져 나갈지언정, 후회 없이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여유 있는 사람이 되려면 그렇게 하는 게 맞는 것 같다”며 “나에게는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는 말이 거창하게 들린다. 오래 버티는 것만 해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아무리 연륜이 쌓인들 누군가는 내 연기를 계속 싫어할 수도 있고, 그럼에도 연기하는 게 너무 좋아서 갈고닦으리라 끝없이 다짐할 수도 있다. 지금의 나는 그렇다. 계속 갈고닦으면서, 닦이면서 오래오래 버티고 싶다.”고 답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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