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러시아 피아니스트 키릴 게르스타인과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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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3일 서울 롯데콘서트홀과 2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데이비드 로버트슨 지휘로 피아니스트 키릴 게르스타인과 협연한다고 21일 밝혔다.
키릴 게르스타인은 러시아 출신의 1979년생 피아니스트로 2001년 루빈스타인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주목받았다.
게르스타인은 클래식 전문 사이트 바흐트랙이 선정한 2023년 콘서트 연주자 중 '가장 바쁜 피아니스트' 1위로 꼽히기도 했다.
게르스타인과 서울시향은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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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3일 서울 롯데콘서트홀과 2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데이비드 로버트슨 지휘로 피아니스트 키릴 게르스타인과 협연한다고 21일 밝혔다.
키릴 게르스타인은 러시아 출신의 1979년생 피아니스트로 2001년 루빈스타인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주목받았다.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과 엑상프로방스 페스티벌의 상주 음악가,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스포트라이트 아티스트' 등으로 활동했다.
게르스타인은 클래식 전문 사이트 바흐트랙이 선정한 2023년 콘서트 연주자 중 '가장 바쁜 피아니스트' 1위로 꼽히기도 했다.
미국 출신인 데이비드 로버트슨은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 및 예술감독, 세인트루이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한 1958년생 지휘자다. 작곡가 피에르 불레즈의 제자로 현대음악의 해석가로 꼽힌다.
게르스타인과 서울시향은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들려준다. 연주 시간이 50분에 달할 정도의 대작으로 피아노와 관현악이 대등하게 주도해가는 곡이다.
서울시향은 존 애덤스의 '원자폭탄 박사' 교향곡도 국내 초연한다. 이는 동명 오페라 속 아리아 등을 오케스트라로 편곡해 재구성한 곡이다. 이 오페라는 핵무기 개발로 알려진 물리학자 로버트 오펜하이머를 소재로 했다.
서울시향은 '원자폭탄 박사' 교향곡에 영향을 준 시벨리우스 교향곡 7번도 연주한다.
encounter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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