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4시] 대전테크노파크, ‘민·군 브릿지 코디네이터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한국수자원공사, ‘수상태양광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계 간담회’...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
(시사저널=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대전테크노파크는 다음 달 9일까지 국방·드론 분야 기술 및 부품국산화 컨설팅, 방위사업 계약 및 원가 산정 등 기업 수요에 맞춰 경영·기술·법률·행정 전 분야에 걸친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을 위한 '민·군 브릿지 코디네이터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전TP는 총 5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500만원까지 컨설팅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대전 지역 내 국방·드론 전·후방 분야 중소기업이며 방산시장 신규진입 희망기업도 신청 가능하다.
단, 지원기업은 사업신청 전 컨설팅 희망 분야의 코디네이터를 직접 섭외해야 한다. 코디네이터 섭외가 어려운 기업은 대전TP 민-군 브릿지 코디네이터 풀을 활용해 코디네이터를 추천받을 수 있다.
앞서 대전TP는 군·기업·기관 등에서 국방 관련 직무 10년 이상의 경력자를 대상으로 국방·드론 전후방 분야 기술사업화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민-군 브릿지 코디네이터 풀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신청 접수 기간은 내달 2일부터 9일까지다. 공고 세부사항은 대전기업정보포털과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진입장벽이 높은 방산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전문 코디네이터가 필요하다"며 "대전 국방·드론 분야 기업들이 민군 브릿지 코디네이터의 전문 컨설팅을 통해 다방면의 애로사항을 해결함으로써 K-방산수도 대전의 면모를 일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대전고용청·대전시와 현장 간담회...인적자원개발 성과·한계 점검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난 20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대전시 일자리경제정책과와 지역 산업과 고용 현안에 맞춘 인적자원개발의 성과와 한계를 점검하고, 운영 활성화 방안과 실질적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위원회 운영 활성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도형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을 비롯해 대전고용청 지역협력과, 직업능력개발과 관계자, 대전시 일자리경제정책과, 대전RSC 사무국 관계자 등 지역 HRD 관련 주요 기관들이 참석해 위원회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도형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은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역 특성과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고용과 훈련의 연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거버넌스"이며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창출의 핵심 플랫폼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권용대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무국장은 "이번 간담회가 그동안의 성과를 점검하고 개선점을 찾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위원회의 위상과 기능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역 산업 수요 맞춤형 인적자원개발을 목표로 지방자치단체, 지역 사업주단체, 근로자단체, 대학, 직업능력개발 전문가 등 다양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는 지역 기반의 HRD 거버넌스다.
◇ 한국수자원공사, '수상태양광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계 간담회'...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0일 대전에서 친환경 청정에너지인 수상태양광 산업의 활성화와 국제무대에서의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국내의 태양전지, 부유체 제조사 등 설비 관련 기업을 비롯해 수상태양광 발전 시스템 설계, 시공 및 감리를 수행하는 주요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태양광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련 기업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공사의 국내외의 수상태양광 추진 현황과 제도개선 방향 등에 대한 설명과 최근 연구개발(R&D) 현황 등을 공유하며 국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기업들은 국내 수상태양광 보급 확대와 기자재 생산 원가절감 방안 및 수출 확대를 위한 해외사업 정보 교류 등 수상태양광 사업 활성화와 국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을 강조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설계 및 조달, 시공에 이르는 수상태양광 개발 전 분야의 비용 절감을 위하여 기자재 원가절감 기술을 개발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 증대 등으로 애로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국가 탄소중립 이행과 국내 RE100 기업의 녹색무역장벽 해소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는 2030년까지 임하, 합천 등 15개 댐에 시설용량 500MW 규모, 연간 66만5760MWh의 전력 생산으로 22만8000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수상태양광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내 수상태양광의 강점과 잠재력 등 다양한 면모를 함께 논의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산업계의 생생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물을 이용한 청정에너지 보급 확산과 국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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