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기와 갑자기 ‘와르르’…역사적 건축물에 무슨 일?

KBS 2025. 5. 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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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최근 중국의 한 역사적 건축물에서 기와가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 모습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겼는데요.

함께 확인해 보시죠.

건물 지붕의 기와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하나둘씩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멈추지 않고 이어지더니 이내 뿌연 먼지를 일으키며 와르르 쏟아져 내립니다.

지난 19일, 중국 안후이성에 위치한 '명중도고루'에서 발생한 사고인데요.

현지 언론은 목격자들이 당시 1~2분간 기와가 떨어져 내렸다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한 언론은 취재 결과 무너져 내린 부분이 지난해 3월, 복원 공사가 마무리된 곳이라면서 제대로 복원이 이뤄진 건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사고 후 지역 당국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안전 통제선을 설치하고, 긴급 점검에 나섰고요.

사고 원인을 조사해 부실 공사 등이 확인되면 관련 책임자를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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