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 `은행나무포럼` 출범…무역금융 활성화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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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보험공사는 21일 8개 특별출연 은행,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와 함께 글로벌 무역환경 변화에 신속 대응하고 중소·중견기업 무역금융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의체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협의체인 '은행나무포럼'은 '은행과 나누는 무역보험'의 약칭이다.
특히 은행나무 포럼 출범을 계기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수출 중기 무역금융 지원에 보다 속도를 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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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상품 제도개선·상품개발도 지속 지원
![은행나무포럼 출범식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무역금융 공급 확대 등을 다짐하고 있다. [무보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dt/20250521152115296ynrs.jpg)
한국무역보험공사는 21일 8개 특별출연 은행,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와 함께 글로벌 무역환경 변화에 신속 대응하고 중소·중견기업 무역금융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의체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협의체인 '은행나무포럼'은 '은행과 나누는 무역보험'의 약칭이다. 미·중 무역갈등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라는 도전 과제에 직면한 수출 중소·중견기업들을 대상으로 무역금융 공급 확대와 수출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띄웠다.
민간은 물론 정부 부처인 산업부, 금융위 국장급 인사도 참여해 시중은행과의 협력 방안과 대정부 정책 건의 등 논의 내용 정책화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협의체에서는 지속적으로 보증상품 제도개선과 상품개발 등을 협의해 수출 중기 등 지원에 나선다.
무보는 그동안 미 트럼프 행정부의 고강도 관세정책과 무역환경의 불확실성 증대에 맞서기 위해 발빠르게 대응해 왔다. 지난 3월 '미 보호무역 대응 무역보험 특별우대 지원안'을 내놨고, 4월에는 '미 관세 긴급대응 TF'를 구성해 전사적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은행나무 포럼 출범을 계기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수출 중기 무역금융 지원에 보다 속도를 내기로 했다.
무보는 최근 통상 리스크 대응을 위해 정부로부터 300억원을 추가 출연 받아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관세 대응을 위한 자금지원은 물론 방산, 조선 등 중장기 해외프로젝트 금융까지 총 5조60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량 수입자와 계약을 체결했거나 시설확충으로 일시적 재무상황이 안 좋은 기업 등도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 등을 심사해 특례보증을 통해 자금지원이 가능하다. 장영진 무보 사장은 "시중은행 특별출연을 원동력 삼아 '수출패키지 우대금융'을 향후 3조원까지 공급할 예정"이라며 "정부의 추가 출연을 바탕으로 수출기업이 자금 걱정 없이 해외시장 개척과 제품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도록 중장기 금융지원까지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송신용기자 ssyso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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