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선택할 수 있는 권리"…헷지했지, `플랫폼 신뢰` 확대하며 33개 보호단지 편입

헷지했지는 실수요자에게 '다시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보호약정 구조를 통해, 주택 구매에 따르는 유동성 리스크를 줄이고 있다. 이 구조는 단순한 민간 보장상품을 넘어, 정책 연계 가능성과 보험 기반 보장 시스템을 함께 갖춘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국회 발제 및 보험사 협업을 통해 실효성과 신뢰 기반을 꾸준히 확장 중이다.
5월 현재 보호단지로 지정된 33개 단지에 대한 공개모집이 진행 중이며, 시장 내 적용 범위 역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5월 현재 보호단지로 지정된 단지는 동탄 포레파크 자연앤 푸르지오, 동탄 꿈의숲 자연앤 데시앙, 고척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청계 노르웨이숲, 태화강 에피트, 래미안 센트리폴, 더샵 퍼스트월드, 아크로 리츠카운티,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 평촌자이 퍼스니티,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e편한세상 일산 메이포레, 하우스토리 센트럴포레, 프레스티어 자이, 해링턴 스퀘어 신흥역, 고양 장항 아테라, 검단아테라자이,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 판교테크노밸리 중흥S-클래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 고덕국제신도시 서한이다음 그레이튼, 김포 북변 우미 린 파크리브,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등 총 33개 단지에 대한 공개모집이 진행 중이며, 시장 내 적용 범위 역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한국자산매입은 지난달 23일 국회에서 열린 'AI 신기술 융합을 통한 주거 안정과 미분양 해결' 국회 정책세미나에서도 이 같은 보호약정 구조의 사회적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며 주목받았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종구 한국자산매입 대표는 "공급자와 수요자 사이의 리스크를 기술적으로 분해하고 다시 설계할 수 있다면 주거 시장의 왜곡은 충분히 조정 가능하다"라며 보호약정 서비스가 단순한 민간 보장상품이 아닌 정책 연계형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발표 이후 다수의 국회의원 및 정책기관 관계자들이 제도화 가능성에 깊은 관심을 보였고, 실효성과 공익성을 겸비한 대안으로서의 발전 가능성이 부각됐다.
한편 리스크 관리 역량 측면에서도 플랫폼의 신뢰도는 꾸준히 강화되고 있다. 특히 DB손해보험과 협력해 적용 중인 '기업비용보상보험'은 보호약정 이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무 리스크를 실질적으로 커버할 수 있는 구조로, 이미 다수의 단지에서 안정적인 이행 기반으로 자리잡았다.
이 보험 시스템은 고객에게는 약정 안정성에 대한 신뢰를, 공급자에게는 사업계획 수립의 신뢰을 제공하며, 보호약정 서비스 전체의 신용도를 높이는 기반 장치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자산매입은 앞으로도 기술 기반의 리스크 분석 시스템과 보험 기반의 보장 장치를 결합하여, 시장 참여자 모두가 '예측 가능한 리스크 구조' 안에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국자산매입은 실수요자의 유동성을 보완하고 공급자의 안전성을 보완하는 플랫폼이자, 나아가 정책과 금융의 경계를 연결하는 '리스크 구조화 상품'으로서, 보호약정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가고 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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