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한 초등학교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대피 소동
김지영 2025. 5. 21. 15:08

충북 청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외부인이 숨진 채 발견돼 학생 대피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5분쯤 A 초등학교의 한 건물 앞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출근하던 학교 관계자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1시간여 만에 현장을 수습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학교와 관계없는 외부인으로 확인됐으며, 현장에선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남성이 발견된 건물은 등굣길에서 보이는 장소가 아니었지만, 학교 측은 학생들이 수습 장면을 보지 못하도록 강당으로 이동시켰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경찰이 수습 중이어서 1교시에는 학생들을 강당에 격리했고, 2교시부터 정상 수업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입니다.
교육 당국은 외부인 출입 문제 등 학교 경비 시스템 전반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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