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규진 음악감독과 신예 작사가 황병대의 감성 시너지…‘수건의 기억’ 발매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5. 5. 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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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규진 음악 감독 >
권규진 음악감독과 신예 작사가 황병대의 감성 프로젝트 디지털 싱글 ‘수건의 기억’이 오는 29일 오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권규진 음악감독 임창정의 ‘그곳에 멈춰서’와 ‘죽어라 잊어도’, 테이의 ‘같이만 있자’, 신효범의 ‘난 아닌가봐’ 등 수많은 히트곡 편곡에 참여해 왔다.

이번 앨범은 일상 속에 숨어 있는 감정의 잔상을 섬세하게 포착한 곡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수건의 기억’을 부른 황병대 작사가는 첫 공식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직설적이면서도 잠재적인 울림을 주는 가사로 강한 인상을 남긴다.

음악을 완성하는 또 하나의 핵심은 보컬 피처링이다. 이번 곡에서는 예온이 참여하여 자신의 섬세한 음색과 표현력으로 곡의 감정을 더욱 풍부하게 살려냈다. 감정을 억누른 듯한 절제된 창법 속에서도 밀도 높은 감성을 전달하며, 황병대의 가사와 권규진 감독의 사운드와 조화를 이룬다.

< 디지털 싱글 앨범 ‘수건의 기억’ >
권규진 음악감독은 “한 장면처럼 머무는 기억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황병대 작사가의 문장은 단단한 메시지를 품고 있어 멜로디를 얹는 과정이 즐거웠다”라고 전했다.

황병대 작사가 또한 “처음 쓴 노랫말이 음악으로 태어나는 경험은 처음이라 벅찼고, 권규진 감독님과 예온의 감각적인 해석 덕분에 더 큰 감동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건의 기억’은 익숙한 일상 속에 스며 있는 감정을 정제된 음악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그 깊은 여운이 리스너들의 마음에 오래 머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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