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엔데믹으로 수요 급감한 '마스크' 비축 효율화
송정은 2025. 5. 21. 15:00
비축전문위원회 개최…부처별 비축 사업계획도 점검
마스크 [연합뉴스 자료사진] 2025.3.25
![마스크 [연합뉴스 자료사진] 2025.3.25](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yonhap/20250521150036715bjzp.jpg)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종식에 따라 수요가 급감한 마스크 비축을 효율화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윤상 2차관 주재로 비축전문위원회를 열고 마스크 비축 사업 효율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마스크는 2020년 코로나19를 계기로 긴급수급 조절 물자로 지정돼 비축해왔다. 그간 국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그 대금으로 재구매하는 방식으로 일정 수량을 유지했다.
앞으로 정부는 마스크 목표 비축량의 탄력적 운영, 관계기관 실무협의체 가동, 연간 구매계획 수립과 연간 공급계약 방식 도입, 잔여 유통기한·사용 목적에 따른 방출 가격 차등화 등을 통해 마스크 비축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는 이날 공공비축 고도화 추진 현황과 계획, 부처별 올해 비축 사업 추진현황과 내년 사업계획 등을 점검했다.
김 차관은 "비축은 단순한 재고 관리가 아닌 공급망 체계의 근간을 이루는 중심축"이라며 "경제 안보와 국민 안전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이자 미래 성장 동력 확보의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sj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찰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사이코패스"…검찰, 신상공개 논의(종합)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춥게 살았는데"…1월 아파트 관리비 유독 오른 이유는 | 연합뉴스
- 생후18개월 여아, 제동장치 풀린 지게차 치여 숨져…운전자 수사 | 연합뉴스
- [시간들] 세조는 폭군, 광해는 현군? 영화가 비틀어버린 역사 | 연합뉴스
- 이란 "최첨단 무기 아직 손도 안댔다…더 오래 저항할 수 있어" | 연합뉴스
- 美 고교 총격 사건서 "총격범에 총기 선물한 부모도 유죄" 평결 | 연합뉴스
- '조용한 퇴장' 선택한 '배구 전설' 양효진이 남긴 대기록들 | 연합뉴스
- '올해 최고 상승률' 코스피, 중동 사태 충격파도 세계 1위 | 연합뉴스
- '왕사남' 흥행에 '조선왕조실록' 책 인기…소설 재출간도 잇따라 | 연합뉴스
- '충주맨' 생활 끝낸 김선태,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