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병원급 인프라, 전국평균대비 3.6% 수준

서백 기자 2025. 5. 2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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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강원연구원에 따르면 강원지역의 단위면적(100㎢)당 병원급 이상 의료 기관수는 0.61개로 전국 평균인 17.23개의 3.6%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

또한 현 시점의 강원지역 인구 감소는 1년 뒤보다 5년 뒤에 의료 인프라의 변화에 더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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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21일 강원연구원에 따르면 강원지역의 단위면적(100㎢)당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수는 0.61개로 전국 평균인 17.23개의 3.6%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 고 밝혔다, 강원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지역 인구감소로 인해 강원지역 병원급 인프라가 전국평균대비 3.6% 수준으로 나타났다

21일 강원연구원에 따르면 강원지역의 단위면적(100㎢)당 병원급 이상 의료 기관수는 0.61개로 전국 평균인 17.23개의 3.6%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

또한 현 시점의 강원지역 인구 감소는 1년 뒤보다 5년 뒤에 의료 인프라의 변화에 더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왔다.

특히 필수의료 영역인 산부인과와 외과 인프라에 대한 영향 증가 정도는 4년 후 최대치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2024년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강원지역 18개 시군 중, 88.9%인 16개 시군이 소멸위험지역, 이 중 5개 시군이 소멸고위험지역이다.

이와 관련 강원연구원 관계자는 "강원도민의 필수의료서비스 수요충족을 위해서는 단기적으로는 현행 의료인력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의료기관의 경계를 넘어 의사가 진료 현장으로 이동해 진료할 수 있는 체계의 고려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퇴직 교수 등을 포함한 의료인력 풀을 설치해 의료인프라가 열악한 지역에서 이들이 진료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아울러 "장기적으로는 분만서비스 제공 인력 확충을 위해 강원도 내 국립의학전문대학원을 설립하고, 졸업 후 일정기간 강원지역의 공공보건의료기관에 의무복무하는 공중보건장학제도 등 도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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