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갈량’ LG 염경엽 감독, 역대 12번째 600승까지 1승 남았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dl22386502@maekyung.com) 2025. 5. 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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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갈량’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유의미한 기록을 앞두고 있다.

21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보낸 자료에 따르면 LG 염경엽 감독은 통산 600승까지 단 1승을 남겨두고 있다.

염경엽 감독은 2013년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에서 감독으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감독 첫 승은 데뷔 후 두 번째 경기였던 2013년 3월 31일 무등 KIA 타이거즈전에서 거뒀다. 이어 2014년 6월 6일 목동 두산 베어스전에서 통산 100승, 2015년 7월 29일 목동 KT위즈전에서 200승, 2016년 9월 15일 고척 KT위즈전에서 300승을 기록하는 등 넥센 감독 시절 총 305승을 쌓았다.

LG를 이끄는 염경엽 감독. 사진=천정환 기자
통산 600승까지 1승만을 남겨놓은 염경엽 감독. 사진=천정환 기자
이후 SK 와이번스(현 SSG랜더스) 지휘봉을 잡은 염 감독은 2020년 5월 31일 문학 한화 이글스전에서 통산 400승 고지를 밟았다.

그렇게 꾸준히 승 수를 쌓아온 염경엽 감독은 2024년 4월 7일, 잠실 KT전에서 LG 유니폼을 입고 역대 13번째로 통산 500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제 LG가 1승을 추가할 경우 염경엽 감독은 KBO리그에서 역대 12번째로 600승을 달성하는 감독이 된다.

염경엽 감독은 5월 20일 기준 총 1,073경기에서 599승 11무 463패(승률 0.564)를 기록 중이다.

KBO는 염경엽 감독이 600승을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염경엽 감독은 통산 600승에 1승만을 남겨놓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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