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압구정 집 떠난다…‘♥제이쓴’ 홍현희 “계약 조건, 1년 반”(홍쓴TV)

서형우 기자 2025. 5. 2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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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캡처



방송인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가 서울 압구정동의 고급 아파트에서 이사를 떠난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정들었던 집을 떠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홍현희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서울 압구정동 아파트로 이사가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아파트의 매매가는 6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영상 속 홍현희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이사를 빨리 가냐고 하는데 우리집이 아니었다. 원래 전세 계약 조건이 1년 반이었다”고 털어놓으며 “많은 분이 인테리어한 게 아까워서 어떡하냐고 하시는데 도배하고 장판만 깔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제이쓴은 “톤 맞추려고 한 노력이 얼만데. 벽지를 아무 흰색이나 한 게 아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고, 홍현희는 “화이트도 종류가 여러 개 있지 않냐. 그럼 그것도 안 하냐”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사까지 남은 기간은 단 이틀. 홍현희는 아이가 쓰던 물건 일부는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기가 태어나면 다 해주고 싶은 게 부모 마음이다. 책 같은 것도 전집을 사줬다”고 말했다. 이어 “(전세) 계약이 1년 반이니까 기존 가구 쓰라는 조언도 많았지만, 평수에 맞춰 아이 가구를 새로 들였다”고 털어놨다.

첼로, 지구본, 교구 등 아이를 위한 다양한 물품을 준비한 것 역시 후회된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배움에 아쉬움이 남으니까 아이는 어릴 때부터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다. 의미 없다”고 말하며 웃픈 심정을 전했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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