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울산 선대위, '조선·미래기술·에너지' 대선 공약

박수지 기자 2025. 5. 2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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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울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가 대선을 앞두고 조선, 미래기술 산업, 에너지 대전환 분야 대선 공약을 발표했다.

선대위는 21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 등 기존 주력 산업을 고도함과 동시에 차세대 신산업을 육성해 울산을 '미래의 도시'로 도약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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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국민의힘 울산시당 선거관리대책위원회가 21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시의회 제공) 2025.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국민의힘 울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가 대선을 앞두고 조선, 미래기술 산업, 에너지 대전환 분야 대선 공약을 발표했다.

선대위는 21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 등 기존 주력 산업을 고도함과 동시에 차세대 신산업을 육성해 울산을 '미래의 도시'로 도약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조선 관련 공약으로 "미래 선박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미래 친환경 첨단 조선기술 혁신지구'를 현대중공업이 위치한 동구에 조성하겠다"며 "방산혁신클러스터도 함께 구축해 울산을 방산산업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미래기술 산업 분야에 관해서는 "AI기반 미래모빌리티 엔지니어링 센터를 설립하겠다"며 "양자기술 클러스터를 조성해 양자컴퓨팅, 양자통신 등 차세대 정보기술 연구와 상용화를 촉진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제조 AI혁신 허브 수중 데이터센터 단지를 통해 제조 울산의 핵심 산업인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 제조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겠다"며 "K-UAM(한국형 도심항공교통) 통합 실증지로 울산을 선정해 기술 상용화를 앞당기겠다"고 했다.

에너지 대전환 분야 공약으로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스마트 전력망을 도입해 가정, 기업에 더욱 저렴하고 안전하게 전기를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청정수소 클러스터와 고효울 스마트 배터리 혁신밸리를 구축해 에너지산업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며 "에너지 효율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차세대 인프라들은 산업수도 울산을 도북아 데이터 거점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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