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연장 혈투 끝 4연패 탈출…김혜성 무안타 '타율 4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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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연장 혈투 끝에 4연패를 끊고 시즌 30승 고지를 밟았다.
중견수가 아닌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큰 실수를 범하지 않았지만, 무안타에 그쳤다.
다저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25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맥스 먼시의 끝내기 희생플라이에 힘입어 4-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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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야마모토 7이닝 1피안타 9K 무실점 호투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연장 혈투 끝에 4연패를 끊고 시즌 30승 고지를 밟았다. 중견수가 아닌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큰 실수를 범하지 않았지만, 무안타에 그쳤다.
다저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25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맥스 먼시의 끝내기 희생플라이에 힘입어 4-3으로 이겼다.
4연패에서 벗어난 다저스는 30승 19패를 기록, 2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9승 20패)에 1경기 앞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유지했다.
전날(20일) 경기에서 중견수로 나가 1회 치명적 미스 플레이로 결승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김혜성은 이날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김혜성은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시즌 타율은 0.400에서 0.378로 하락했다.
김혜성은 이날 경기에서 두 차례 타석에 섰지만 3회말에 2루수 땅볼, 5회말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세 번째 타격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다. 김혜성은 8회말 선두 타자로 나설 차례였는데, 애리조나가 투수를 좌완 제일런 빅스로 바꾸자 다저스 벤치는 대타 토미 현수 에드먼을 투입했다.
5타석 동안 2루타 한 개를 때린 오타니 쇼헤이는 이날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시즌 17호포를 날린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에게 홈런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다저스의 일본인 선발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7이닝 동안 110구를 던지며 1피안타 2볼넷 9탈삼진 무실점으로 애리조나 타선을 꽁꽁 묶었지만, 불펜의 방화로 시즌 6승 기회를 놓쳤다.
다저스는 4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프레디 프리먼과 윌 스미스의 연속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다저스는 8회초 무사 1, 3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잘 막았지만 9회초에 등판한 마무리 투수 태너 스콧이 무너졌다.
스콧은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가브리엘 모레노에게 동점 솔로포를 허용했고, 연장 10회초 1사 2루에서 코빈 캐럴에게 역전 2점 홈런을 얻어맞았다.
패색이 짙던 다저스는 10회말 역전극을 펼쳤다.
에드먼이 무사 2루에서 1타점 2루타로 추격의 시동을 걸었다. 오타니와 프레디 프리먼이 고의볼넷으로 나가 만루 기회를 만들었고 윌 스미스가 밀어내기 사구로 3-3 균형을 맞췄다.
이어 먼시가 끝내기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때렸고, 3루 주자 오타니가 홈으로 들어와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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