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새 김 활성 처리제 개발…"병해 방제 등 효능 뛰어나"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가 파래와 요각류 제거, 균 억제, 병해충 방제 등 약제 효능이 뛰어난 새로운 김 활성 처리제를 개발했다.
전남도는 21일 새로운 김 활성 처리제를 개발, 양식 효능시험을 거쳐 검증한 최종 결과를 설명하는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신규 김 활성 처리제 개발은 어업인들의 기존 활성 처리제 사용 기피, 불법 무기산 사용으로 다수 어업인이 단속에 적발되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도와 수협중앙회, 지역수협(고흥·해남·진도·신안)이 힘을 모아 서울대에 의뢰해 추진한 연구용역이다.
신규 김 활성 처리제의 양식 효능시험 결과 파래 100% 구제, 요각류 140% 제거, 균 억제력과 병해충 방제가 뛰어나고 중금속(카드뮴) 제거 등 약제 효능이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업시간 단축, 경제성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결과를 보였다.
신규 김 활성 처리제는 국내외 특허 출원을 통해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2025년산 김 생산 시기 대규모 현장 시험(4개 시군, 1100㏊)으로 130명이 직접 사용하고 물질에 대한 테스트를 통해 검증했다.
테스트 결과 파래와 요각류 제거에는 기존 활성 처리제보다 3배 효과가 있었고, 카드뮴 제거에는 기존 제품보다 10배 효과가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또 사용량도 무기산 대비 2배가 줄고, 기존 활성 처리제보다 8배 정도 절감할 수 있다. 비용도 무기산보다 57%, 기존 활성 처리제보다 88%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효과가 좋고 안전한 김 활성 처리제를 개발해 2년간 현장 시험을 거쳐 이번에 특허 출원을 완료하고, 올해 김 양식 시기에 공급할 계획이다"며 "지속 가능한 김 산업 발전을 위해 K-GIM(김) 국가전략산업 클러스터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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