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자라거라" 대청호에 뱀장어 치어 3만마리 방류

연종영 기자 2025. 5. 2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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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뱀장어 치어 방류(사진=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은 군북면 대정리 대청호에 건강한 뱀장어 치어 3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청호 생태계 다양성을 유지하고, 어족자원을 증식하기 위해서다.

물에 풀어놓은 뱀장어 치어는 몸길이 10㎝, 중량 2g 이상의 우량한 극동산 종자다.

방류 전에 충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의 유전자 검사와 전염병 검사를 통과했다.

군 관계자는 "어업단체 회원들의 의견을 듣고, 부가가치 높은 뱀장어를 방류 어종으로 선택했다"면서 "대정리 방아실 근처에 방류한 건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는 뱀장어 특성을 고려한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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