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연속 무안타 김혜성, 타율 0.378 하락..다저스는 연장 끝내기 승리로 4연패 탈출

[뉴스엔 안형준 기자]
김혜성이 2경기 연속 침묵했다.
LA 다저스 김혜성은 5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 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이날 9번 2루수로 선발출전한 김혜성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침묵했다.
김혜성은 3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이했다. 애리조나 선발 우완 라인 넬슨을 상대한 김혜성은 볼카운트 2-2에서 넬슨의 5구째 시속 96.3마일 한가운데 패스트볼을 받아쳤고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5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다. 넬슨과 다시 만난 김혜성은 5구 승부 끝에 시속 95.7마일 바깥쪽 패스트볼을 지켜보며 삼진을 당했다.
두 차례 타석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김혜성은 8회말 선두타자로 세 번째 타석을 맞이했지만 좌완 불펜 잘렌 빅스를 상대로 토미 에드먼과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두 경기 연속 침묵한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378, OPS는 0.896이 됐다.
한편 다저스는 4-3 연장 10회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9회초 마무리 태너 스캇이 블론세이브를 범하며 연장 승부로 이어졌다. 다저스는 10회말 맥스 먼시가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기록해 승리했다.(자료사진=김혜성)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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