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국방산업 선도' 건양대, 글로컬대학사업추진위원회 개최

권태혁 기자 2025. 5. 2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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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논산시, 계룡시 관계자 참석...지산학군 협력 강화
국방·의료·글로벌 연계 핵심과제 공유 및 예산 심의
'2025년도 제2차 글로컬대학사업추진위원회'에 참석한 건양대와 충남도, 논산시, 계룡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건양대

건양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이 지난 20일 논산 글로컬캠퍼스 명곡정보관에서 '2025년도 제2차 글로컬대학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최임수 건양대 부총장, 김송자 산학협력단장, 손승호 전략기획본부장, 최명진 K국방산학지원본부장과 최필환 충남도 고등교육정책담당관, 김영관 논산시 부시장, 신현무 계룡시 전략기획실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도 혁신과제 및 학사구조 개편 추진 성과 공유 △2024년도 사업 예산 사용 심의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건양대가 추진하는 국방산업 중심 혁신과제의 연계성과 사업의 당위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울러 △3원 체계(국방산학융합원·국방바이오연구원·사회과학학술원)와 소속 5개 실증·평가센터 경과보고 △전교생, 시민 대상 CPR 자격 취득 지원사업 △글로벌 산학협력 확대 성과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회의 후에는 교육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사업 시설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최 담당관은 "건양대 글로컬사업은 지산학군 협업 모델로 지역 발전과 대학 혁신을 이끄는 핵심 과업"이라며 "예산의 투명한 집행과 추적 가능한 성과 관리로 실질적인 결과를 창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부총장은 "건양대는 'K국방산업 선도대학'이자 세계와 지역을 잇는 글로컬대학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수립했다"며 "올해 2번째 추진위원회를 열고 성과를 공유한 만큼 구성원과 지역이 함께 이 과업을 끝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건양대는 2023년 8월 충남도 최초로 교육부가 주관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단독형)에 선정됐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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