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국내 미식축구 발전 앞장선다

박철근 2025. 5. 21. 1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세실업이 국내 미식축구 발전을 위해 힘을 쏟는다.

2025 한세실업배 KNFL은 한세실업이 후원하고 대한미식축구협회(KAFA)가 주최 및 주관하는 국내 대표 미식축구 리그다.

한세실업은 지난해 대한미식축구협회(KAFA)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리그의 안정적 운영 뿐만 아니라 남녀 국가대표팀의 유니폼 및 단복 후원 등을 통해 국내 미식축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년 연속 ‘한세실업배 KNFL’ 타이틀 스폰서 참여
의류 제조 노하우 활용해 한국 국가대표팀 유니폼 후원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한세실업이 국내 미식축구 발전을 위해 힘을 쏟는다.

한세실업(105630)은 ‘2025 한세실업배 KNFL’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국내 미식축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지원을 위해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했다.

2025 한세실업배 KNFL은 한세실업이 후원하고 대한미식축구협회(KAFA)가 주최 및 주관하는 국내 대표 미식축구 리그다. 올해는 지난 18일 대구 군위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12월 14일 결승전 ‘광개토볼’까지 약 7개월간의 대장정을 펼칠 예정이다.

한세실업은 지난해 대한미식축구협회(KAFA)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리그의 안정적 운영 뿐만 아니라 남녀 국가대표팀의 유니폼 및 단복 후원 등을 통해 국내 미식축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2028 LA 올림픽 플래그 풋볼 준비위원장’에 취임해 한국 국가대표팀의 성공적인 올림픽 진출을 위한 행보도 함께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열정과 팀워크, 다양성을 중시하는 미식축구의 가치는 한세실업이 추구하는 기업 철학과 맞닿았다”며 “미식축구를 비롯해 바둑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를 후원해온 한세실업은 앞으로도 스포츠와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후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세실업이 2년 연속 ‘2025 한세실업배 KNFL’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 (사진= 한세실업)

박철근 (konp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