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대통령실·국회의사당 건립 사업 국비 반영 건의

박주영 2025. 5. 21. 13:5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시, 지방재정협의회서 행정수도 완성 사업 국비 반영 건의 [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세종시는 21일 열린 기획재정부 주관 지방재정협의회에서 행정수도 완성을 중심으로 한 핵심 사업의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시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중추 시설인 대통령실과 국회의사당의 건립 로드맵에 따른 차질 없는 사업 추진과 함께 세종시로의 완전 이전을 고려한 예산 편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앞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반영해 정부 예산을 편성하고 한글문화도시로서 한글·한류 문화, 한국어 학습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신규 사업으로 국립한글문화단지 조성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제천 지하차도 신설, 광역교통 수요 대응과 도심 교통난 해소를 위한 세종∼안성 고속도로의 적기 개통, 세종∼청주 고속도로의 조기 착공 등을 요청했다.

이밖에 금강충청권의 자연환경 보존과 생물다양성 연구 기반 마련을 위한 국립생물자원관 건립, 국제기준의 종합체육시설 건립 등 사업을 추가로 건의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기재부와 관련 부처를 설득해 시 핵심 현안이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최근 대권 주자들의 행정수도 완성 공약과 연계해 다수의 현안 사업이 실질적으로 반영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국가 예산은 기재부를 거쳐 오는 9월 2일까지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jyou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