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가족여행 가볼까"…소규모 농촌체험코스 개발 내달 선봬

임소현 기자 2025. 5. 2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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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고라데이마을 등 올해 지원 대상 40곳 발표
[이천=뉴시스]경기 이천시 백사면 산수유마을 전경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 지원사업' 대상 마을 40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단체여행이 아닌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색다른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수요에 맞춰 특별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지원한다.

작년에는 해수욕장과 숲에서 파도 소리와 자연의 소리를 통한 힐링, 블루베리 묘목심기, 지역 특산품인 비파와 전복을 활용한 식도락 체험 등으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공모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132개 마을을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강원 횡성군 고라데이마을, 경기 이천시 산수유마을 등 최종 40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시범운영,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받게 되고 농촌관광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식도락형, 런케이션형, 뚜벅촌형 등 최근 관광 트렌드에 적합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6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김고은 농식품부 농촌경제과장은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도시에서는 하기 어려운 색다른 농촌체험을 즐겨 보시길 추천한다"며 "앞으로도 도시민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특별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hl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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