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안타·타점 생산한 ‘바람의 손자’···이정후, KC전 4타수1안타 1타점, ‘타율 0.275↓’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경기 연속 안타와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정후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홈경기에 3번·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정후의 타율은 0.275로 소폭 하락했다. 샌프란시스코는 3-2로 이겼다.
이정후는 1회말 1사 1루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 캔자스시티 선발 마이클 로렌젠을 상대로 7구 접전 끝에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4회말에는 선두 타자로 나섰으나 볼카운트 1B-2S에서 로렌젠의 94.5마일(약 152.1㎞) 패스트볼을 받아쳐 2루수 땅볼에 그쳤다.

이정후의 안타와 타점은 5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무사 1·3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로렌젠의 81.1마일(약 130.5㎞) 커브를 공략해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를 쳤다. 전날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이어 1사 후 로렌젠의 폭투에 2루까지 진루한 이정후는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는 못했다. 이정후는 7회말 무사 1루에서 맞은 마지막 타석에서는 캔자스시티의 불펜 투수 에반 시스크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전날 캔자스시티전에 이어 이틀 연속 타점을 생산한 이정후는 시즌 홈런 6개, 31타점의 성적을 내고 있다. 31타점은 42타점의 윌머 플로레스 다음으로 팀 내에서 많은 타점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선발 헤이든 버드송이 5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해 승리투수가 됐다. 로렌젠은 4.2이닝 7피안타 3실점(2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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