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의료개혁 원점재검토 약속" 충남의사회 130여명 지지선언

충남의사회 3500여 명 가운데 130여 명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를 지지했다.
이들은 2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정부가 의료개혁이라는 과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근거 없는 정책추진과 의료계와의 소통부족으로 극심한 사회적 갈등과 혼란이 발생했다"며 "김 후보는 지난 정부의 반면교사 교훈을 바탕으로 의료 전문가들과의 진솔한 대화와 협력을 통해 합리적이고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정책을 추진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야말로 현재 의료현실의 어려움을 복구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필수의료 강화와 지역의료 불균형 해소라는 목표에 대한 접근방법과 과정은 반드시 의료현장 현실을 반영하고 전문가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 이를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적임자는 김 후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무너진 의료시스템을 6개월 내 재건하겠다는 공약을 통해 현 정부의 의료개혁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약속, 붕괴된 의료시스템을 재건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대통령 직속 미래의료위원회 신설, 전문가 중심 협의체 구성은 의료현장 의견을 반영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의료정책의 왜곡된 흐름을 바로잡는 희망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충남의사회는 전날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에 이어 이날 국민의힘 충남도당 김영석 도당위원장에게도 △지역의원급 의료기관 중소기업특별세액 감면 혜택 △인구소멸지역 의료인프라 구축을 위한 특례 마련 등을 담은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김 위원장은 "김 후보를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중앙당과 김 후보 캠프에 전달해 충실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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