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46% 김문수 41% 이준석 10%, 오차범위 내 격차 좁혀
이재명 2%p↓ 김문수 1%p↑ 이준석 1%p↑
TV토론 이후 지지율 변화 추이
중도층 지지율 이재명 43% 김문수 37%
이재명 인천경기·호남·제주서 우위
김문수 서울·충청·TK·PK서 우위

[파이낸셜뉴스] 6.3 대선을 2주일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다소 내린 사이,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가 각각 상승세를 보이면서 김 후보는 이재명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를 오차범위 내로 줄였고 이준석 후보는 두 자릿수 지지율에 올랐다.
대선이 다가오면서 관망하던 보수와 진보 등 각 진영 내 지지층 결집이 이뤄지고 있고, 대선후보들간 TV토론 이후 지지율 추이에 변화가 생겼다는 분석이다.
21일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가 아시아투데이 의뢰로 지난 20일 하루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46%, 김문수 후보는 41%, 이준석 후보는 10%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후보는 1%, 황교안 무소속 대선후보는 1%, 송진호 무소속 대선후보는 0%, 지지후보 없음은 1%, 잘모름은 1%로 나타났다.
지난 17일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이재명 후보는 48%에서 46%로 2%p 하락했다.
김문수 후보는 40%에서 41%로 1%p, 이준석 후보도 직전 조사보다 9%에서 10%로 1%p 상승했다.
지난 4~5일 50%의 지지율을 기록했던 이재명 후보 지지율은 이후 40%대 후반 지지율을 보이면서 하락세를 보인 반면, 33%였던 김문수 후보 지지율은 지난 13일 조사에서 39%로 6%p 급등한 뒤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준석 후보도 같은 기간 7%에서 매번 조사에서 1%p씩 지지율이 올라 이번 조사에선 10%를 찍었다.
지역별 지지율을 보면 이재명 후보는 서울에서 40%, 인천·경기 52%, 대전·세종·충청 38%, 광주·전라 66%, 대구·경북 38%, 부산·울산·경남 39%, 강원·제주 54%로 나타났다.
김문수 후보는 서울에서 46%, 인천·경기 36%, 대전·세종·충청 48%, 광주·전라 26%, 대구·경북 44%, 부산·울산·경남 50%, 강원·제주 33% 였다.
서울과 대전·세종·충청, 부산·울산·경남에서 김 후보가 이재명 후보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고, 이재명 후보는 인천·경기와 광주·전라, 강원·제주에서 김 후보에 우위를 보였다.
중도층 성향 유권자들의 지지율에서 이재명 후보는 43%, 김문수 후보 37%로 오차범위 내 격차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휴대전화 ARS조사 방식으로 진행된 것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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