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테슬라 주가 급락 끝났다…업황 개선되고 있어"

박형기 기자 2025. 5. 2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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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을 방문하고 있는 머스크(맨 앞)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0일(현지 시간) 카타르에서 열린 블룸버그 주최 경제 포럼에서 “테슬라 주가 급락이 끝났다”고 주장했다.

이날 포럼에서 머스크는 판매 부진과 관련, 수많은 질문을 받았다.

머스크는 이에 대해 "유럽은 우리의 가장 약한 시장이어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다른 모든 곳에서 판매가 강하다"며 "유럽을 제외하고 판매 하락세가 이미 끝났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최고의 내부 정보를 원한다면 주가를 보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들어 주가가 급반등하고 있다”며 “테슬라의 업황이 좋지 않다면 주가가 급등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테슬라 주가는 최근 들어 급등하고 있지만, 여전히 연초 대비 15%, 사상 최고치 대비로는 30% 정도 급락한 상태다.

한편 머스크가 사실상 주식 투자를 권유했음에도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의 주가는 0.51% 상승에 그쳤다.

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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