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타율 0.275-득점권 타율은 0.375' 이정후의 1할차 미스터리 [스한 이슈人]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1일(이하 한국시간) 경기로 이정후의 올시즌 타율은 0.275. 반면 득점권(주자 2루 이상) 타율은 0.375가 됐다.
딱 1할차이가 나는 평소 타율과 득점권 타율의 차이. 미스터리이지만 부진 속에서도 클린업 트리오로써 역할은 다하고 있다는 지표이기도 하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0시4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얄스와의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날 이정후는 득점권이 아니었던 1회, 4회, 7회는 각각 우익수 뜬공, 2루 땅볼,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팀이 2-1로 한점차 아슬아슬한 승부를 하고 있던 5회말 무사 1,3루의 득점권 기회에서는 80구를 던진 로렌젠을 상대로 이정후는 풀카운트 접전 끝에 높은 커브 실투를 받아쳐 유격수 키를 넘기는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때려내며 3-1 추가점수를 만들었다.
마침 전날인 20일 경기에서도 득점권 기회에서 1타점 2루타를 때려내며 12타석 연속 무안타를 벗어났던 이정후. 이날 역시 비득점권 기회는 무안타였다가 득점권 기회는 적시타를 때려내며 클린업 트리오로써 역할을 다했다. 이로 인해 올시즌 득점권에서 40타수 15안타 타율 0.375를 기록하게 됐다.
이정후는 이날 경기전까지 3,4월 타율은 0.319, 5월에는 0.203의 부진을 보이고 있다. 최근 멀티히트도 사라지고 특히 볼넷도 거의 없어 OPS 등 여러 타격 지표에서 큰 폭의 하락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득점권만큼은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이정후. 평소 타율과 1할이나 차이날 정도로 차이가 큰데 득점권이라도 역할을 해주며 버텨내고 있다. 다시 3,4월의 타격감을 찾아야할 이정후. 득점권에서의 타격이 그 해답이 될지 모른다.

-스한 이슈人 : 바로 이 사람이 이슈메이커. 잘하거나 혹은 못하거나, 때로는 너무 튀어서 주인공이 될 만한 인물을 집중 조명합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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