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이혁-트랙스 정모 밴드 결성 “팀명 20세기보이즈 만화책서 따와”(정희)

서유나 2025. 5. 2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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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이혁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노라조 출신 이혁과 트랙스 출신 정모가 2인조 밴드를 결성했다.

5월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20세기보이즈의 이혁, 정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모는 20세기보이즈라는 팀명이 지어진 계기에 대해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밴드 이름은 느낌가는대로 만들어야 하지 않나 해서 고민했다. 혁이 형이 가이드 부르러 저희 집에 왔다. 만화책이 저희 집에 있는데 그중 한 만화책을 보고 '이거 제목 좋은데?'가 됐다"고 밝혔다.

이혁은 "고개 돌렸는데 눈 앞에 있더라. '이거다' 했다"며 그 전에는 "이 밴드 만들겠다고 카페에 3번이나 만났는데 (팅명이) 안 나왔다"고 회상했다.

정모는 "만화책 원제는 '20세기 소년'인데 동명의 그룹이 있더라. 그래서 소년 대신 보이즈로 살짝만 바꿨다. 다음에 속뜻을 집어넣었다. 팀 이름을 만들고나서 음악 처음 시작해야겠다고 한창 꿈 꾸던 때가 20세기다. 그때 열정을 가지고 '다시 한번 제대로 데뷔해 해보겠다'는 마음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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