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온 고교생 숙소 3층서 '쿵'…제주 잇단 추락사고

홍수영 기자 2025. 5. 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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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수학여행을 온 고등학생이 숙소 건물에서 떨어지는 등 추락사고가 잇따랐다.

21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20일) 오후 8시22분쯤 서귀포시 강정동 소재 호텔에서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 A군이 건물 3층 높이에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같은날 오전 9시35분쯤 제주시 한림읍 소재 축산업체에서는 지게차 작업을 하던 운전자 B 씨(60대·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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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40대 남성, 각각 지게차·트럭서 떨어지기도
지난 20일 오전 9시35분쯤 제주시 한림읍에서 지게차 작업을 하던 운전자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에 수학여행을 온 고등학생이 숙소 건물에서 떨어지는 등 추락사고가 잇따랐다.

21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20일) 오후 8시22분쯤 서귀포시 강정동 소재 호텔에서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 A군이 건물 3층 높이에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군은 의식은 있었지만 통증을 호소해 응급처치 후 서귀포시 소재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날 오전 9시35분쯤 제주시 한림읍 소재 축산업체에서는 지게차 작업을 하던 운전자 B 씨(60대·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게차가 기울어지면서 떨어진 B 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비슷한 시각 제주시 해안동에서도 작업 중 추락사고가 일어났다. 5톤 트럭 화물칸에서 작업을 하던 C 씨(40대·남)가 약 1.5m 높이에서 떨어진 것이다.

이 사고로 다친 C 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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