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입어 보고 먹어 보고…‘체험 마케팅’ 효과 톡톡

KBS 2025. 5. 2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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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손님들이 편하게 음식이나 옷 등을 먹어보고 입어보게 해 매출을 늘리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바현의 한 쇼핑몰입니다.

지역 특산품 등 상품 300종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손님들은 이 중에서 4개까지 시식이 가능한데요.

처음에는 살 생각이 없어도 먹어본 뒤 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손님 : "시식해 보니 맛있어서 좀 사려고요."]

시식 후에는 설문조사를 실시해 상품 개발 정보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시착 전문점도 등장했습니다.

한 쇼핑몰이 운영하고 있는데요.

옷을 입어본 뒤 마음에 들면 나중에 온라인에서 구매하면 됩니다.

AI가 피부색 등으로 어울리는 색을 진단하고 3D 스캔으로 신체 모든 사이즈를 측정해 어울리는 디자인을 제안하면 직원이 직접 골라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치 쇼헤이/시착매장 운영 쇼핑몰 관계자 : "입어보고 사고 싶다는 목소리가 많아서 본인에게 어울리는 것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했어요."]

덕분에 체험 손님 중 70%가 온라인 구매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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