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앞둔 오연서, '04년생 연하男' 대시 받았다…"내가 2002년 데뷔야" [RE:뷰]


[TV리포트=유재희 기자] 배우 오연서가 18세 연하 남성팬 '플러팅'에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일 채널 '오연서'에는 'Q. 결혼 언제 하실 거예요?'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오연서는 팬들의 다양한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오연서에게 39살이란?"이라는 질문에 "사실 나이 드는 게 때론 무섭지만 어릴 때부터 나이에 크게 두려움을 느끼진 않았다. 20대보다 30대가 더 좋았고 더 행복했다"며 "내년이면 앞자리가 바뀌는 만큼 설렘도 있고 두려움도 있다. 하지만 40대는 30대보다 더 좋을 것 같다"고 긍정적인 생각을 전했다. 이어 "저는 괜찮다"며 애써 환한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한 남성팬이 "04년생 연하는 어떠신가요? (진심)"이라는 질문을 남기자 오연서는 당황한 표정으로 "계산이 안 된다. 제 강아지도 화를 내고 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제가 2002년에 데뷔했는데 데뷔한 해보다 더 나중에 태어나셨다. 22살은 너무 어리다. 안 된다"고 단호히 선을 그었다.
동안 비결에 대해서는 "어렸을 땐 노안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럽게 보완됐다"며 "잘 먹고 운동 열심히 하고 피부과도 꾸준히 다닌다. 그리고 조금 철없이 사는 것도 동안의 비결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오연서는 tvN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 드라마는 멜로 장인이 되고 싶은 형사 전문 배우와 정치부 기자로 활약하다가 모종의 사건 이후 연예부로 발령받은 기자 사이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이정재, 임지연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오연서 Oh Yeon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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