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등용문’ 메디힐 KLPGA 회장배 여자아마선수권 19일 개막

메디힐 제15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충남 태안 솔라고CC에서 열린다. 19일부터 20일은 예선이고, 21일부터 3일간 본선 경기가 펼쳐진다. 이 대회는 국내 여자 아마추어 골프 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창설됐다. 지난해부터 엘앤피코스메틱의 글로벌 브랜드인 메디힐이 공동 주최사로 참여하고 있다. 메디힐은 유소년 선수들의 경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대회 규모와 지원이 확대돼 선수들의 기량 발전과 경기에 대한 열기가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올해도 주니어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다양한 특전들이 제공된다. 각 부문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외에 장학금 총 2115만 원이 수여된다. 청소년부 5위 이내 선수에게는 KLPGA 준회원 실기평가 면제 특전이 주어진다. 청소년부 상위 입상자(중등6명)는 메디힐 유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청소년부 우승자에게는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 대회는 한국여자골프의 스타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작년 우승자인 정지효와 준우승자 조혜지는 올해 KLPGA 투어 신인왕을 놓고 경쟁 중이다. 이소영, 유해란, 임희정, 이가영 등이 이 대회 역대 우승자다.
권오섭 메디힐 회장은 “주니어 선수들에게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골프 저변 확대 및 주니어 육성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세영 기자 sygolf@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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