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선대위 "부산을 e스포츠 산업 중심지로"

김민정 기자 2025. 5. 2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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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박물관 등 설립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가 부산을 e스포츠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세부 공약으로 e스포츠 진흥 재단 설립, e스포츠 박물관 건립 등을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가 21일 부산시의회에서 ‘e스포츠 산업 중심지 부산’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김민정 기자


민주당 부산선대위는 21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산 공약으로 ‘e스포츠 산업 중심지’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부산총괄선대위원장인 이재성 부산시당위원장, 이철우 e스포츠특위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선대위는 세부 공약인 e스포츠 진흥 재단이 생기면 산업생태계 육성 및 전문 인력 양성, 국내외 상설 리그 활성화, e스포츠 구단 유치·운영 등 산업 진흥을 위한 컨트롤 타워가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 e스포츠 진흥에 관한 법률이 있는 만큼 이를 개정해 진흥 재단을 설립할 방침이다. e스포츠 복합박물관은 단순 전시 공간을 넘어 e스포츠 역사와 성과를 기록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e스포츠 교육의 장으로 꾸민다는 계획이다. 만약 부산에 e스포츠 복합 박물관이 생긴다면 이는 세계 최초가 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바다와 연계한 e스포츠 경기 관광 상품을 개발해 다대포를 e스포츠 성지로 만들겠다는 구상도 언급했다.

이재성 위원장은 부산이 이미 e스포츠 인프라가 어느 정도 갖춰져 있다고 평가하며 “테니스의 성지 윔블던, 축구의 도시 런던처럼 부산을 전 세계 10억 명의 e스포츠 팬들이 방문하고 싶어 하는 성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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