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출신 송백경, '연예인병' 중증 말기 환자…"서류 꽉 구겨버렸다" [RE:스타]

유영재 2025. 5. 2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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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연예인병'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20일 송백경은 개인 계정을 통해 "홋카이도로 여행을 준비 중이다. 여권 만료까지 6개월밖에 남지 않았고 국제운전면허증도 발급받아야 해서 11년 만에 증명사진을 찍었다"고 전했다.

송백경은 한 방송에 출연해 꼬치집 사장으로 변신한 근황을 알렸다.

송백경은 뜨거운 불 앞에서도 긴소매 옷을 고집하며 "감추고 싶은 과거"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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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연예인병'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20일 송백경은 개인 계정을 통해 "홋카이도로 여행을 준비 중이다. 여권 만료까지 6개월밖에 남지 않았고 국제운전면허증도 발급받아야 해서 11년 만에 증명사진을 찍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여권 신청서를 작성하던 중 누군가 '저기요' 하고 말을 걸길래 또 누가 나를 알아보는 줄 알고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네'라고 대답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알고 보니 바로 옆에서 신청서를 작성 중이던 눈썹 문신이 진한 한 아저씨에게 한 말이었다"며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분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작곡가 어르신인 것 같았다. 민망함에 신청서 종이를 나도 모르게 꽉 구겨버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는 "백경아, 도대체 언제까지 연예인병 앓을 거냐? 이제는 좀 완치돼야 하지 않겠니?"라며 스스로를 다그쳤다.

송백경은 한 방송에 출연해 꼬치집 사장으로 변신한 근황을 알렸다. 송백경은 뜨거운 불 앞에서도 긴소매 옷을 고집하며 "감추고 싶은 과거"라고 고백했다. 이어 "아빠가 되고 나서 더 이상 드러내고 싶지 않다. 아이들이 물어볼 때도 딱히 해줄 말도 없다"면서 "가정이 없을 땐 평생 가수로 살 줄 알고 '나는 아티스트야' 하면서 했는데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송백경은 지난 2016년 2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019년 4월부터는 KBS 성우로 활동해 왔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송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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