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 봤다고 처형…" 탈북자 증언에 "쓰레기"
윤재영 기자 2025. 5. 21. 12:00
어제 미국 뉴욕 유엔 본부
'북한 인권 고위급 회의' 열려
유엔 총회 차원에서는 처음
탈북자 2명, 직접 증언대 올라
"아버지, 굶주림으로 잃었다"
"중국에선 인신매매 피해"
[김은주/탈북자]
"우리는 단지 음식을 찾기 위해 탈북했습니다. 어머니, 언니, 저 셋 모두 2000위안, 미화 300달러도 안 되는 돈에 팔렸습니다. "
우크라전 참전 고발
"새로운 형태의 인신매매"
[김은주/탈북자]
"그들은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누구와 싸우는지, 왜 싸우는지도 모른 채 전쟁터에 내몰립니다. 그들의 생명은 김정은 정권의 돈벌이 수단이 됩니다."
"한국 드라마 봐서…" 처형도 증언
[강규리/탈북자]
"제 친구 세 명은 한국 드라마를 퍼뜨렸다는 이유로 처형 당했습니다. 두 명은 공개 처형 당했고, 한 명은 겨우 19세였습니다."
북한 측, 거칠게 반발
"정치적 음모에 의한 불법 회의"
[김성/주유엔 북한 대사]
"이 회의는 사기꾼들이 꾸며낸 K팝 차가운 생계쇼와 다를 바 없습니다. 자기 부모와 가족조차 버린 인간 쓰레기들이 증인으로 초대됐습니다."
한국 대사
"북한은 많은 면에서 조지 오웰의 '1984' 현실판"
유엔 총회가 처음 마주한 탈북자 호소
화면출처
웹사이트 '유엔 Web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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