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으로 선두 지킨 LG, 마침내 엘동원-클로저 돌아온다! "숨통 트일 것" 염갈량도 기대만발

염경엽(57) LG 감독은 2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를 앞두고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유영찬 등 부상 선수들의 복귀 일정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롯데를 상대로 17-9로 승리를 거뒀다. 그러면서 시즌 31승 16패(승률 0.660)가 된 LG는 2위 한화 이글스와 승차를 2경기로 유지하며 선두를 지키고 있다. 한때 1위 자리를 뺏기기도 했지만 다시 상승세를 타면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마운드에서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10~11일 더블헤더 포함 3연전에서 모두 세이브를 올린 장현식이 13일 오른쪽 광배근 미세 손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여기에 김강률마저 다음날 어깨 불편감으로 인해 엔트리에서 빠졌다. 이미 유영찬과 함덕주가 시즌 시작부터 나오지 않고 있고, '엘동원'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는 오른쪽 대퇴부 대내전근 손상 소견으로 4월 중순 이탈했다.
그래도 지난해 부진했던 3년 차 사이드암 박명근이 필승조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고, 신인 김영우 역시 기대 이상의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에르난데스의 대체 외국인 선수인 코엔 윈도 크게 무너지지 않으면서 팀 승리에 보탬이 되고 있다.
여기에 부상으로 빠졌던 선수들이 돌아올 채비를 한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우선 에르난데스가 20일 NC 다이노스와 퓨처스리그 경기에 등판해 2이닝 2피안타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염 감독은 "(부상 이탈 후) 6주가 딱 될 때 나올 거다"라며 5월 말 선발 등판을 예고했다. 에르난데스는 2군 경기를 한 차례 더 소화한 후 컴백할 전망이다.
여기에 유영찬도 22일 실전 복귀에 나선다. 염 감독은 "30구 이내로 던질 거다"라며 "괜찮으면 일요일(25일)에 한 번 더 던지고 상황을 봐서 콜업을 하거나 한 경기를 더 던지고 올리거나 결정할 것이다"고 했다. 필승조 2명이 이탈한 상황에서 마무리 유영찬의 복귀가 반가운 염 감독은 "한 명이 아쉬운데 영찬이만 와도 훨씬 나을 것 같다"고 했다.
염 감독은 "이번 달 말까지만 잘 버티면 투수들이 조금씩 오니까, 투수들만 와도 숨통은 트일 것 같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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