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모 초등학교 내 건물서 외부인 숨진 채 발견
유영규 기자 2025. 5. 21. 11:45

충북의 한 초등학교에서 외부인이 숨진 채 발견돼 학생 대피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7시 15분 A 초등학교의 한 건물 앞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출근하던 교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1시간여 만에 현장을 수습했습니다.
현장에선 자신의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건물은 등굣길에 보이는 장소는 아니며, 학교 측은 학생들이 혹시라도 수습 장면을 보지 못하도록 모두 강당으로 대피시켰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경찰이 수습 중이어서 1교시에는 학생들을 강당에 격리했고, 2교시부터 정상 수업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이 남성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입니다.
교육 당국은 외부인 출입 문제 등 학교 경비 시스템 전반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구준엽, 얼굴색 어두워진 이유?…"매일 아내 서희원 묘소 방문"
- "무서워 쳐다도 못 봐요" 주민 불안…수원 빌라 무슨 일
- "부정선거 다큐 보며 백의종군?"…전한길과 나란히 앉은 윤석열 [자막뉴스]
- "이준석 만나셨어요?" 묻자 고개 '끄덕'…"아직 공개할 수준은 아니지만" [바로이뉴스]
- "도와주세요" 노부부 다급한 신고…4시간 수색 끝 '눈물'
- "산을 무슨 전세 낸 거냐" 등산로 입구 세워진 팻말 발칵
- CCTV 사각지대서 '슥'…"차 한 대 값" 훔쳐가서 벌인 짓
- '하루 100km'씩 달렸다…호주 횡단 남성의 뭉클한 사연
- '선거법 위반' 김천 시민 902명에 6억 과태료
- 발로 얼굴 '퍽퍽', 깨어나자 피투성이…행인 봉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