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백상 무관? 못 받을 것 예상…'전,란'·'하얼빈' 자랑스러워"(침착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정민이 박정민은 백상예술대상과 관련한 후일담을 전했다.
20일 박정민과 함께 한 침착맨 유튜브 콘텐츠가 공개됐다.
침착맨은 지난 5일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박정민은 남우조연상 후보에는 올랐지만 무관에 그친 것과 관련해 "이미 백상에서 두 번 상을 받지 않았나. 잘해도 받기 힘들다"고 말했다.
한끗차이로 무관이 된 것이라는 말에 침착맨은 "그렇게까지 집착한다는 건 아쉬웠단 얘기 아니냐"고 질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박정민이 박정민은 백상예술대상과 관련한 후일담을 전했다.
20일 박정민과 함께 한 침착맨 유튜브 콘텐츠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9일 라이브 방송 편집본이다.
침착맨은 지난 5일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박정민은 남우조연상 후보에는 올랐지만 무관에 그친 것과 관련해 "이미 백상에서 두 번 상을 받지 않았나. 잘해도 받기 힘들다"고 말했다. 박정민이 "그런 마음으로 버티고 있다"고 하자 침착맨은 "뭘 버틴다는 거냐. 욕심이 과하다"며 웃었다.
박정민은 "2년 연속 불러놓고 한 번도 못 받아가지고. 근데 사실 못 받을 거 예상했다. 심지어 우리 엄마도 가서 잘 앉아있다가 오라고 하셨다"면서 "유재명 선배님 받으셔서 기분 좋았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유재명 선배님과 내가 각축을 벌였다는 내용의 기사가 났다"면서 자랑스럽게 얘기했다. 박정민은 "내가 치고 나가다 '그래도 유재명 선배님이 더 좋지 않았나'란 회의 끝에 유재명 선배님이 선정된 것"이라고 전했다.
한끗차이로 무관이 된 것이라는 말에 침착맨은 "그렇게까지 집착한다는 건 아쉬웠단 얘기 아니냐"고 질문했다. 박정민은 부인하며 "이번엔 나 아예 기대를 안 했다. 그 기사를 보고 '아~ 아깝다!' 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침착맨도 "본인은 기대를 안 했을 수 있어도 행보는 기대할만했다. 작품이 많이 나오고 굵직굵직하지 않았나"고 말했다. 박정민 역시 "또 영화 부문에서 상을 제일 많이 받은 작품이 (박정민이 출연한)'전,란' '하얼빈'이다"면서 또 한번 뿌듯해했다.
침착맨은 "'전,란'과 '하얼빈'이 받았는데, 그러면 안에서 뜨거운 것이(?) 올라오지 않냐"고 물었다. 박정민은 다시금 "뜨거운 게 올라온다. 물론 자랑스럽다. 내가 출연한 영화가 이 상, 저 상도 받고"라면서도 "나만 못 받았지만"이라고 덧붙이기도.
그러면서 "무관이니까 내 얘기를 들어주는 곳이 없지 않나. 여기서도 하는 거다. 수상 불발 소감"이라며 웃었다.
사실 지난해에는 '혹시?'하는 마음도 있었다는 박정민의 고백에, 침착맨은 "그때의 상처가 1년 이상 갔다는 얘기냐"고 물었다. 박정민은 "아니다. 전혀 그 상처가 안 남는다. 의외로 상처가 잘 안 남고 금방 치유된다"며 개의치 않다는 듯 말했다.
한편 박정민은 올 초 남은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연기 휴식기'에 돌입, 현재는 출판사 대표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임신했다" 협박한 20대 여성 고소
- '전원일기' 일용이 박은수, 수천만원 사기 혐의로 피소
- '조사 웃다 끝났다'던 지드래곤, 마약 누명 첫 심경 "당당해" [ST이슈]
- "허위사실" 김수현 소속사, 가세연 강력 법적 대응…원빈도 선긋기 [종합]
- '방송 활동 중단 선언' 백종원, 사과 영상 댓글창 막았다
- '역대급 무관심 올림픽' 자초한 JTBC, 뻔뻔했던 적반하장 [ST포커스]
- 챈슬러, XG 제작자 함께 日서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
- '256억 포기쇼' 논란…민희진, 가치 외쳤지만 정말 가치 있었나 [ST포커스]
- 김지호, 공공도서 밑줄 긋는 실수 사과 "조심성 없는 행동 죄송"
- '김민희와 혼외자 득남' 홍상수, 베를린영화제 참석… 백발 근황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