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청춘신작로 버스킹으로 다시 돌아온다

화순(전남)=나요안 기자 2025. 5. 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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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 취소된 시즌 첫 개막 공연 오는 23일 시작…매주 금요일 거리문화의 향연 개최
청춘신작로 버스킹 홍보 포스터./사진제공=화순군

전남 화순군이 오는 23일 오후 6시 청춘신작로 어울림광장에서 올해 첫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예정됐던 지난 16일 공연은 우천으로 인해 아쉽게 취소됐다. 이번에 준비한 첫 회 공연은 본격적인 버스킹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이다.

청춘신작로 버스킹은 어울림광장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거리공연으로,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지역 주민과 관람객에게 다양한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단 폭염과 태풍 등 기상 여건을 고려해 8월 한 달간은 충전 기간으로 공연을 잠시 중단하며, 그 외 기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우천으로 미뤄졌던 첫 공연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이번 무대는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로 꾸며진다. △보컬 공연 'Loops'(룹스) △스트릿·힙합 댄스 '킵 댄스팀' △밴드 공연 '뮤톤치드' △한국 무용 '아리아 무용팀' △감미로운 색소폰 3중주 '지오윈드 앙상블' 등 총 5팀이 출연해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연장 주변에는 △개성 있는 '포토카드 캐리커처 그리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풍선 아트 체험' △자신의 성향과 적성을 알아보는 '지문 적성검사 체험' 등 군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버스킹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비로 인해 아쉽게 취소됐던 첫 공연의 고조된 분위기를 이어받아 23일 시즌 개막 버스킹은 더욱 특별하게 준비했다"며 "청춘신작로가 청년은 물론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화순(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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