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도 부러졌다”... 충주서 아파트 입주민 경비원 폭행
신정훈 기자 2025. 5. 21. 11:29

충북 충주에서 아파트 입주민이 경비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충주경찰서는 60대 아파트 경비원 B씨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50대 입주민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1시 30분쯤 충주시 중앙탑면의 한 아파트에서 주먹과 발로 경비원 B씨의 얼굴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코뼈가 골절되고 치아가 부러지는 등 전치 6주의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다른 입주민과 다퉜던 A씨는 이를 중재하려던 B씨를 찾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입주민 A씨는 “왜 다툼을 중재하느냐”며 경비실을 찾아와 B씨를 때리기 시작했고, B씨가 달아나자 그를 쫓으면서까지 폭력을 휘둘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후 신병을 처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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