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앉아 일했다” 순자산 400억 여배우 직원들 폭로..나락行 [Oh!llywood]

[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37)가 과거 운영했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프리저브(Preserve)'에서 전직 직원들로부터 “유해하고 무질서한 직장 환경을 조성했다”는 폭로가 제기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0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프리저브에서 일했던 전직 직원 6명의 증언을 공개했다. 이들은 “프리저브는 정신적으로 고갈되고 혼란스러운 직장이었다”며 “라이블리는 브랜드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2014년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수공예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판매하는 전자상거래 사이트 프리저브를 론칭했지만, 이듬해 사이트는 돌연 폐쇄됐다. 당시 블레이크는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고 밝혔지만, 직원들은 전혀 다른 기억을 가지고 있었다.
한 전직 직원은 “라이블리가 촬영 당일 엉망진창인 상태로 자택에서 모습을 드러냈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고용된 그의 오빠 에릭 라이블리는 잦은 지각으로 직원들을 추운 야외에서 기다리게 했다”고 말했다. 일부 직원은 몇 달간 책상도 없이 스튜디오 바닥에 앉아 근무했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급여 미지급 사례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두 명의 직원은 “지하철 요금도 낼 수 없을 정도였다”고 밝혔고, 일부는 법적 조치를 암시한 끝에 최대 30만 달러(약 4억 원)의 합의금을 받았다고 보도됐다.
또한 직원들은 “가십걸 출신의 스타가 운영하는 고가 브랜드였음에도, 조직 관리나 전문성은 현저히 부족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블레이크의 오랜 홍보 담당자 레슬리 슬론이 브랜드 폐쇄 및 논란 은폐에 관여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한 전직 직원은 “레슬리 슬론이 회사 전체를 조용히 정리했다. 모든 혼란은 철저히 묻혔다”고 전했다.
블레이크는 2023년 한 인터뷰에서 프리저브에 대해 “많은 실수를 저질렀고, 알아내지 못한 문제들이 있었다”고 인정한 바 있으나, 구체적인 내부 사정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최근 블레이크는 배우 저스틴 발도니와 관련한 ‘직장 내 부적절 행위 의혹’을 제기한 상태다. 이에 전직 직원들은 “블레이크가 남을 비판하기엔 너무 아이러니하다”고 반발하며 또 다른 논란의 불씨를 키우고 있다.
한편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순자산(Net Worth)은 2025년 기준으로 약 3,000만 달러(한화 약 400억 원) 정도로 추정된다. 이는 다양한 매체들인 Celebrity Net Worth, Forbes, Wealthy Gorilla 등에서 종합적으로 추산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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