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대선이라면 누구에게?”…이재명 50%·김문수 36%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6·3 대선을 13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선호도가 50%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주 조사결과에 비해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 지지율이 각각 4%P(포인트), 3%p 오른 반면 이준석 후보는 1%P 하락한 것이다.
이념 성향을 중도라고 답한 응답자만 놓고 보면, 61%가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고, 김문수 후보 23%, 이준석 후보 8%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48%, 국민의힘 36%, 개혁신당 5%, 조국혁신당 2% 순이다.
김문수·이재명 후보의 범보수 단일화를 가정했을 때도 이재명 후보가 두 자릿수 격차를 보였다.
이재명 대 김문수 가상 양자대결을 가정했을 땐 이재명 후보가 52%로 39%를 기록한 김문수 후보를 앞섰다.
이재명 대 이준석 가상 양자대결에선 이재명 후보가 51%, 이준석 후보가 25%로 집계됐다.
한편 범보수 진영 내 김문수·이준석 후보가 단일화를 하지 말아야 한단 의견이 해야 한다는 의견보다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두 후보가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의견은 37%로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률 45%보다 적었다. 김문수 후보 지지층에선 해야 한다는 응답이 78%로 나타났고, 이준석 후보 지지층에선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55%로 우세했다.
해당 여론조사는 지난 18일~19일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전화면접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22.3%(무선 100%)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P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로원 (bliss24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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