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호 인력 40명→6명 요청…경찰 “세부사항 미정”

이은영 2025. 5. 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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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0일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 인근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가 경찰에 제공되는 경호 인력을 최소화해달라고 요청한 사실이 21일 확인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후보 측은 현재 약 40명 규모의 경찰 경호 인력 중 6명만을 남기고 나머지는 철수해달라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날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논의 끝에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후보 측으로부터 경호 인원 조정과 관련한 의견이 들어온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세부적인 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방탄유리’ 유세를 벌인 것에 대해 “저는 방탄조끼를 입을 필요가 없다. 경찰 경호도 필요 없다. 제가 총 맞을 일이 있다면 맞겠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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