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경비원 교문 깔림 사망사고' 시설직 공무원, 약식기소
연현철 기자 2025. 5. 21. 11:15
교장 등 3명은 '혐의 없음'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24일 오전 청주시 서원구 A고교에서 70대 경비원이 학교 정문 접이식 철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24.06.24. juyeong@newsis.com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24일 오전 청주시 서원구 A고교에서 70대 경비원이 학교 정문 접이식 철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24.06.24. juyeong@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newsis/20250521111542258rgmr.jpg)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70대 경비원을 철제 교문에 깔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시설 담당 공무원이 약식기소됐다.
청주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유옥근)는 21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청주시 서원구의 한 고등학교 안전관리 담당자 A(40대)씨에 대한 약식명령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A씨는 학교 시설물 관리를 소홀히 해 지난해 6월24일 당직 전담사 B(72)씨를 철문에 깔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재난안전법과 교육부 지침에 따라 월 1회씩 교문을 점검해야 하는 규정을 어기고, 1999년 이후 한 차례도 점검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1996년 설치된 철제 교문은 한 짝 무게만 30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같은 혐의로 송치된 이 학교 교장, 행정실장 등 3명에 대해선 사고와 관련해 구체적인 주의의무 위반이 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혐의 없음' 처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n082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지선, 가슴 수술 고백…"남편, 이왕 할 거면 크게 하라고"
- '구준엽 처제' 서희제, 방송 복귀서 오열·욕설
- 이미숙, 17세 연하남과 재혼 언급…"이제 때가 됐다"
- "샤워 매번 같이"…김지영, 파격 '신혼 루틴' 고백
- 김장훈, 기내 흡연 사건 언급 "수면제 30알 복용, 정상 아니었다"
- 주우재 "송은이 결혼하면 축의금 10억"
- '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딸 최초 공개…엄마 닮은 미모
- "밥 대신 채소만 먹어요"…강소라, 20kg 감량 식단 공개
- 김구라 "조촐한 재혼에 아내 서운, 결혼식 가면 기분이…"
- '다섯 아들 아빠' 임창정 "외식 한 번에 월세 수준…비싼 식당 못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