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싶은 지방 만든다…국토부 '지역활력타운' 10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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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방의 정주여건 개선과 인구 유입을 위해 추진하는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대상지로 태백, 부여, 하동 등 10곳을 최종 선정했다.
국토교통부는 주거와 생활 인프라, 일자리 기능을 결합한 복합공간 조성을 지원해 지역 활력을 높이고 정착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7개 관계 부처와 협업해 추진한 2025년도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공모 결과, 최종 10개 사업지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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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인프라-일자리 연계로 인구 유입 기대

올해 공모에는 강원 태백, 충북 증평, 충남 부여·청양, 전북 순창·장수, 전남 강진·영암, 경북 예천, 경남 하동 등 총 10곳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우수한 입지 조건과 함께, 생활 인프라와 지역 일자리를 연계한 정착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둔 점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태백, 증평, 부여, 강진·영암, 예천 등은 인근 산업·일자리와 연계한 직주근접형 정주환경을 조성하며, 청양, 장수는 지역 특성을 살린 스포츠 육성 기반 마련과 체류형 주거공간을 조성한다.
순창은 도시은퇴자·청년근로자·귀촌인 등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와 단독주택 78호를 조성하고, 노인돌봄, 청년 창업 지원 등 수요 맞춤형 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기반시설 조성에 국비 최대 20억원이 지원되며, 해당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선택한 부처별 연계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김지연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방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협업이 필수”라며 “국토부는 이번 지역활력타운 선정 사업들을 중심으로 관계 부처와 함께 적극적인 지역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배운 (edu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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