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첫 톱10 김시우, US오픈 출전권 획득..가르시아는 연속 출전 마감
김시우, 김주형, 맥닐리 등 36명 포함
가르시아는 예선에서 1타 차 탈락
6월 12일부터 오크몬트CC에서 개막
셰플러, 매킬로이, 디섐보, 켑카 등 총출동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김시우가 남자 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US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

김시우는 지난 19일 끝난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를 기록해 프로 데뷔 이후 처음 메이저 대회 톱10을 기록했다. 경기 뒤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7계단 상승해 59위로 올라서 US오픈 출전권을 받았다.
2017년 US오픈에 처음 출전해 공동 13위를 기록한 김시우는 지난해까지 7번 출전했다. 2024년 대회에선 공동 32위에 올랐다.
매버릭 맥닐리는 세계랭킹 11위로 US오픈 직행 티켓을 받았다. 이 밖에 J.J 스펀, 닉 던랩, 해리스 잉글리시, 벤 그리핀, 티럴 해튼, 조 하이스미스, 매켄지 휴즈, 마이클 김, 이민우, 데니 매카시, 앤드루 노박, 패트릭 리드, 조나탄 베가스 등이 예선 명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오는 6월 9일자 발표 세계랭킹 기준으로 새롭게 60위 안에 들면 추가로 예선 면제 혜택을 받는다.
LIV 골프에서 뛰는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예선을 통과하지 못해 US오픈 출전이 무산됐다.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벤트트리 컨트리클럽에서 치른 US오픈 예선에서 36홀 합계 6언더파 136타를 쳐 공동 14위에 올랐다. 상위 7명이 본선 출전권을 받았다. 가르시아는 36번째 홀에서 보기를 적어내 7명이 겨루는 연장전에 합류하지 못했다. 조니 키퍼(미국)가 연장전에서 이겨 마지막 한 장의 출전권을 받았다.
가르시아는 지난해까지 25년 연속 US오픈 본선 무대를 밟았다. 26년 만에 US오픈 출전이 좌절돼 연속 출전 기록에 제동이 걸렸다.
US오픈은 오는 6월 12일부터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한다. 21일 기준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마스터스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를 비롯해 최근 10년간 US오픈에서 우승한 브라이슨 디섐보(2020년), 존람(2021년), 브룩스 켑카(2018년), 조던 스피스(2015년) 그리고 임성재, 안병훈 등이 예선 면제 혜택을 받았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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