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기차 보급대수 4만대 돌파…내달쯤 10% 점유

고동명 기자 2025. 5. 21.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의 전기자동차 보급 대수가 4만 대를 돌파했다.

제주도는 4월 말 기준 제주도에서 실제 운행되는 전기자동차 등록 대수가 4만 267대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도내 전체 전기차 등록 대수 5만 1715대에서 다른 지역에서 운행하며 차량 등록을 제주에 한 차량(리스) 1만 1448대를 제외한 수치다.

전기차 구매 신청도 올해 4월 말 기준 작년 대비 70% 급증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3년 전기차 민간 보급 사업 시작 이래 13년 만의 성과
2024년 4월30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에서 관람객이 전시된 전기자동차를 살펴보고 있다.2024.4.30./뉴스1 ⓒ News1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의 전기자동차 보급 대수가 4만 대를 돌파했다.

제주도는 4월 말 기준 제주도에서 실제 운행되는 전기자동차 등록 대수가 4만 267대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도내 전체 전기차 등록 대수 5만 1715대에서 다른 지역에서 운행하며 차량 등록을 제주에 한 차량(리스) 1만 1448대를 제외한 수치다.

2013년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 사업을 시작한 이래 13년 만의 성과다.

도는 그동안 전기차 보급 확대에 주력해왔다.

도는 다자녀 가정, 차상위 계층, 생애 첫 구매, 장애인, 국가유공자, 전기차 충전기 설치에 각각 100만 원을 지원했다. 청년과 택시에는 50만 원, 소상공인 및 농업인의 전기화물차 구매에는 200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신생아 출산 가정과 양방향 충·방전(V2G) 차량에 각각 100만 원, 전기차 재구매 고객에는 50만 원 지원을 신설하고, 청년 지원금은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2배 늘렸다.

전기차 구매 신청도 올해 4월 말 기준 작년 대비 70% 급증했다.

차종별로 보면 전기승용차가 825대로 전년(639대) 대비 29% 증가했고, 전기화물차는 544대로 전년(165대) 대비 3배 이상 크게 늘었다.

도내 전기차 점유율 10% 달성도 눈앞에 있다. 올해 4월 말 현재 점유율은 9.77%로, 6월 하순쯤 10%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k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