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내달 SSM 익스프레스 상도점 폐점 “계약종료”
최효정 기자 2025. 5. 21. 10:28
지난 3월부터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다음달 기업형슈퍼마켓(SSM) 점포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상도점의 영업을 종료한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상도점은 오는 31일까지만 영업한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상도점의 온라인 배송은 오는 21일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상계장암점은 다음 달 1일부터 가맹점으로 전환된다.
동시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상계장암점에서 제공하던 온라인 배송 서비스는 21일까지만 운영된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상도점 폐점과 관련해 회사 측은 기업회생과는 관련 없다며 선을 그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폐점은 계약종료에 의한 것으로 기업회생과 관련 없다”고 했다.
홈플러스는 최근 법원의 승인을 받아 임대료 조정 협상에 진전이 없는 17개 점포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지난 3월4일부로 개시된 회생절차에 따라 홈플러스는 과도하게 높게 책정된 임대료를 조정하기 위해 ‘채무자회생법 제119조’에 의거해 61개 임대점포 임대주들과 임대료 조정 협상을 진행해왔으나 17개 점포에 대한 임대주들과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다만 홈플러스는 만약 끝내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해당 점포 소속 모든 직원들의 고용은 보장할 계획으로 이로 인한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깜짝 실적’ 엔비디아, 현대차·LG 언급… ‘생태계 확대’ 강조한 젠슨 황
- [비즈톡톡] 벤치마킹하던 일본으로… K패션, 도쿄 상권에 잇따라 ‘깃발’
- “6000 넘었지만 삼전·하이닉스만 웃음?”…종목 열에 여섯은 축제서 소외
- “임대주택도 한강뷰 배정”… 9월부터 공개추첨 안 하면 재건축 불허
- 더 강력한 AI 기능 무장한 ‘갤럭시S26’… 256GB 전 모델 9만9000원 인상
- 고향 후배가 1인자로… ‘성추행 비호’ 논란에 흔들리는 한미약품
- “1000원 못 넘기면 퇴출당한다”…동전주, 상폐 공포에 ‘생존 병합’
- 현대차그룹도 몰랐다… 이병헌, 제네시스 조끼 입고 손흥민 만난 이유
- 활명수 파는 동화약품에 왜… 다시 돌아온 ‘국정농단’ 우병우
- 구직촉진수당 최대 360만원… SNS에 퍼진 ‘지원금 챙기기’ 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