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는데 정말 실망이네요"…Z세대 대학생들도 등 돌렸다 [고은이의 스타트업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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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통신사는 SK텔레콤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비누랩스 인사이트가 대학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을 통해 조사한 결과 Z세대가 가장 많이 이용중인 통신사는 SK텔레콤이 39%로 1위를 차지했고 KT 24%, LG유플러스 22.6%, 알뜰폰 14.4% 순으로 집계됐다.
향후 통신사를 변경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도 SK텔레콤을 이용 중인 Z세대 중 53.8%만 통신사를 유지하겠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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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이용 Z세대 46.2% “통신사 바꿀 생각 있다”

Z세대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통신사는 SK텔레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브랜드 호감도와 혜택 만족도는 SK텔레콤이 통신 3사 중 가장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비누랩스 인사이트가 대학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을 통해 조사한 결과 Z세대가 가장 많이 이용중인 통신사는 SK텔레콤이 39%로 1위를 차지했고 KT 24%, LG유플러스 22.6%, 알뜰폰 14.4% 순으로 집계됐다.
다만 응답자의 절반 가량(47.8%)은 SK텔레콤을 ‘비호감’으로 평가했다. 호감도가 5점 만점 중 2.48점으로, KT(3.18점), LG유플러스(3.05점)보다 낮았다. 실제 통신사를 쓰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혜택 만족도 점수도 LG유플러스가 3.5점으로 가장 높았고 KT(3.47점), SK텔레콤(3.21점) 순 이었다.

향후 통신사를 변경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도 SK텔레콤을 이용 중인 Z세대 중 53.8%만 통신사를 유지하겠다고 응답했다. 46.2%는 다른 통신사로 바꿀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KT와 LG유플러스는 같은 질문에서 각각 79.2%, 78.8%가 통신사를 유지하겠다고 응답했다.
Z세대의 스마트폰 구입방법은 통신사를 통한 구입이 54.2%, 자급제나 중고거래 등으로 기기만 구입하는 방법이 45.8%였다. 다만 향후 스마트폰 구입방법으로 기기만 따로 구입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58.4%로 과반을 넘겨 자급제 구매비율이 더 높아질 것으로 풀이된다. Z세대들이 자급제를 구매를 선호하는 이유로는(복수응답) ‘가격이 저렴해서’(38.9%)와 ‘요금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서’(38.4%) 등이 꼽혔다.
한달 평균 통신비의 경우 ‘3~5만원 미만’이 37.2%로 가장 많았고 △1~3만원 미만(20.6%) △5~7만원 미만(20.2%) △7~10만원 미만(11.4%) △10만원 이상(6.8%) △1만원 미만(3.8%) 순으로 조사됐다. 통신비 부담 주체는 ‘부모님·가족’이 64%로 ‘본인’(35.8%)보다 많았다.
비누랩스 인사이트 관계자는 “Z세대는 통신사를 선택할 때 단순히 브랜드 인지도나 점유율만으로 통신사를 선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가격이나 혜택 뿐만 아니라 서비스 신뢰도까지 다양한 방면으로 평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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